예수대학교가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는 등 ESG 실천에 적극 나선다.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4일 대학 캠퍼스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교내 전 교직원 및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람, 자연 그리고 사랑’ ESG 실천 행사를 열었다. 이날 다회용기 나눔 및 사용 장려 행사에서는 김찬기 총장과 교직원,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들이 함께 모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이번 다회용기 사용 장려 행사를 시작으로 예수대학교는 대학 내 ESG 관련 지원제도를 만들 뿐 아니라 학내 시설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혁신사업 진행과 함께 에너지 절약 관련 지원 사업을 진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김찬기 총장은 “이번 다회용기 사용 장려 활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대학내 ESG 사업을 기획 및 진행함으로써 대학의 ESG 실천에 대한 비전과 목표에 대한 가치를 모든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대학 캠퍼스의 혁신적인 ESG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