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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대학교, 전국 소규모 5개 대학 공동 성과 포럼 참여 (2024. 6. 12.)
  • 2024-06-13 11:06
  • 조회 98

본문 내용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지난 12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서울가든호텔 아이리스홀에서 5개대학 공동 대학평가기반 경쟁력 확보를 통한 대학의 혁신방안 도출 포럼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예수대학교(전북 전주시), 대신대학교(경북 경산시), 인천가톨릭대학교(인천 연수구), 추계예술대학교(서울 서대문구), 칼빈대학교(경기 용인시) 5개 입학 편제정원 1,000명 이하 소규모 대학 5개교가 각 대학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며 타 대학의 성과 중에 우리 대학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계예술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정재민 교수가 전공자율선택입학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학생 맞춤형 학생지원체계 구축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학사유연화] 소규모 대학의 유연학사제 운영과 학습권 보장 사례 발표(예수대 김세령 교무처장) [중장기발전계획] ESG 기반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방안 사례 발표(인천가톨릭대 오선미 기획팀장) [대학재정] 소규모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통한 재정 확보(칼빈대 강천구 기획실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4개 대학의 주제발표 후,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 [학사] 대신대 이재경 교무처장 [발전계획] 하이에디스트 이래효 대표 [대학재정] 정윤회계법인 회계사 배현원 상무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포럼 발표 이외에도 대학이 선도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실현시키고자 성과 공유·확산·나눔 포럼으로 발전시켜 참가한 발표 및 토론자 전원의 강사료는 5개 대학 공동명의로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로 연계할 계획이다.

 

예수대학교 총장 김찬기는 현재 소규모 대학은 전공자율선택입학제도, 학사유연화 등 쉽지 않은 요구에 직면해 있으며 재정적으로도 많은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규모 대학들이 모여 각 대학의 우수사례인 ESG 연계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전공자율선택입학제도, 학사유연화, 대학재정에 대해 공유하고 대안을 함께 고민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이런 포럼을 통해 소규모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더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라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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