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취·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네트워크 기반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재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맞춤형 지원 활동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멘토링에서는 ▲산업보건간호사(5월 14일) ▲소방공무원(5월 28일) ▲보건교사(6월 4일) ▲법의학자·법의간호사(11월 7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각 멘토는 직무 소개, 주요 업무, 필요한 역량, 그리고 준비 과정에 대한 조언을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현장의 업무와 사례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전문가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채윤정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크 기반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간호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수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