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6월 24일 ‘예수대학교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CPR)교육’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간 연계 클라우드형 비교과 컴소시엄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는데, 컨소시엄에 참여한 10개 대학(예수대, 추계예술대, 목포해양대, 창원대, 안양대, 루터대, 대구한의대, 경일대, 호서대, 광주여자대)은 각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학의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수대학교는 최근 응급상황 대응능력이 중요해 짐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였다. 예수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해 위기상황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익히며 위기대응능력을 함양하였다.
예수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배진희 원장은 “클라우드형 비교과 컨소시엄을 통해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마련해 활성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