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학교 간호학부 양명석 교수가 2026년 2월 28일자로 명예로운 정년퇴직을 맞이하며 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양 교수는 예수대학교 동문으로서 오랜 기간 간호 전문인력 양성과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예수병원, 일신기독병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간호사와 수간호사로 근무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으며, 보건교사와 조산사 자격을 비롯해 미국간호사(US RN)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전문성을 두루 갖춘 간호교육자로 평가 받았다.
2012년부터 모교 교수로 부임한 양 교수는 약 14년간 교육현장을 지키며 수많은 간호 인재를 배출했다. 특히, 임상에서의 노하우를 이론과 접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천하여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따뜻한 인품과 헌신적인 지도로 제자들과 동료 교수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정년퇴직을 맞아 전달된 발전기금은 후배 간호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 교수는 “모교에서 교수로 봉직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은혜이자 기쁨이었다”며 “앞으로도 예수대학교가 간호 교육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소회를 밝혔다.
예수대학교 김찬기 총장은 “앞으로도 헌신적인 교육과 연구로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