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6월 2일 교내 프리차드홀 102호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서비스러닝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 진행된 서비스러닝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비스러닝은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하며 실천적 역량을 기르는 교수학습 방법이다. 이번 학기에는 지역사회공헌 서비스러닝 수강생들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했으며, 경진대회를 통해 활동 과정과 성과, 성찰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담당교수, 내·외부 심사위원, 지역사회공헌 서비스러닝 수강생, 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본선에 진출한 6개 팀은 한 학기 동안 수행한 봉사활동의 내용과 성과, 활동을 통해 얻은 배움과 성찰을 발표했으며, 심사위원 평가와 실시간 청중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우수봉사팀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1반 5조는 양지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오감자극 활동을 통한 노인의 지적·창의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활동 성과와 성찰 내용을 발표하였다. 해당 팀은 지역사회 대상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활동 과정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희(간호학부 1학년) 수상 학생은 “서비스러닝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직접 교류하며 대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팀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예비 간호인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은 안골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치매 어르신의 인지 기능을 위한 오감만족 싱글벙글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1반 4조 팀이, 장려상은 2반 3조 팀과 1반 3조 팀이 각각 수상했다.

김윤미 지역협력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수행한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배움을 확장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천하고 성찰할 수 있는 서비스러닝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수대학교는 서비스러닝 교과목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실천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